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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몸짱 대구로 모여라'
입력 2011-06-23 17:41 
올해 한국 최고의 '남녀 몸짱'을 뽑는 미스터&미즈 코리아 선발대회가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보건대학에서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친선 보디빌딩 대회와 아시아 보디빌딩 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도 겸하게 됩니다.
16개 시·도에서 1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첫날에는 체급별 예선전, 26일에는 체급별 우승자를 가립니다.
또, 남자 일반부 9개 체급 우승자와 여자 일반부 3체급 우승자들은 각각 대상 결정전에서 미스터·미즈 코리아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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