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영숙 환경부 장관, 기상센터 등 현장 시찰
입력 2011-06-23 17:22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소속기관 초도 방문 일정으로 기상청을 방문해 국가기상센터와 국가지진센터 현장을 시찰했습니다.
유 장관은 세계적으로 뒤지지 않는 우리 기상 기술 수준이 든든하다며, 올여름에도 집중호우와 태풍 방재 업무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석준 기상청장은 기상은 생명을 살리고 인류 공존을 약속하는 과학기술이므로 기상업무 발전과 기상외교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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