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일본 데뷔 싱글 출하량 12만 장 돌파

5인 남성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일본 데뷔곡 '리플레이'가 어제(22일) 일본 현지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 2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샤이니의 데뷔 싱글 '리플레이'는 첫 출하량만 12만 장에 달해 일본에 진출한 한국 가수의 최고 기록으로 10만 장에 이른 슈퍼주니어의 데뷔 싱글 기록을 제쳤습니다.
앞서 샤이니는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휴대전화 벨소리로 먼저 공개된 '리플레이'로 휴대전화 벨 소리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최근 영국에서 쇼케이스를 벌인 샤이니는 오는 7월부터 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전국을 순회 투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