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전은 레이스는 대림자동차가 지난 2099년부터 서울지방경찰청 폭주족 전담팀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특별안전교통교육의 일환으로 과거 폭주 경력이 있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대림자동차는 2009년부터 4회에 걸쳐 120명 가량의 폭주 경력 청소년들을 선발,육성하여 시티전 참가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2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 닦은 드라이빙 스킬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2011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중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여성 전자현악 밴드의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륜차 경매, 우승팀을 맞누는 레이스 토토, 레이싱모델 포토페스티벌과 같은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경품 추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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