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스트, 미니 콘서트로 일본 열도 달궈
입력 2011-06-23 11:25  | 수정 2011-06-23 18:52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배드 걸' 프로모션 중인 그룹 비스트가 미니 콘서트 '비스트 나이트'로 팬들을 만났습니다.
비스트는 어제(22일) 일본 도쿄의 '스튜디오 코스트'에서 2회에 걸쳐 화려한 라이브 무대를 펼쳤습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4천여 명의 팬들은 모든 곡을 따라부르며 비스트의 공연에 열광했습니다.
일본 현지의 30여 개 매체의 취재도 이어져 비스트가 높은 관심을 받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비스트는 '타워레코드' 온라인 판매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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