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릭비 출신 노민혁 밴드 애쉬그래이, 자우림과 한솥밥
입력 2011-06-23 11:07 

클릭비 출신 노민혁이 이끄는 록밴드 애쉬그레이(ASHGRAY)가 자우림의 소속사 사운드홀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애쉬그래이는 최근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정희주, 백새은에 이어 사운드홀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운드홀릭은 애쉬그레이(ASHGRAY)의 음악성과 연주 능력을 인정 해 계약이 체결 되었으며, 향후 아이돌 출신의 음악가들이 나아갈 또 하나의 방향 제시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애쉬그레이(ASHGRAY)는 ‘기타 신동이라는 수식어로 인기 아이돌 그룹 ‘클릭비에 소속 되어있던 기타리스트 노민혁이 버스킹(Busking) 밴드로 시작해 아름다운 키보디스트 심태현과 깊은 감성의 보컬 마현권과 함께 결성한 서정적 사운드의 밴드로 그간 종 7개의 싱글앨범을 발매 하였으며 오는 6월 30일 첫번째 정규앨범 'ASHGRAY'를 온/오프라인 및 전세계 아이튠즈 스토어에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23일 정규앨범 출시 전, 수록곡 ‘결혼을 선공개 한다.
한편, 지난주 사운드홀릭과 계약을 체결한 백새은, 정희주는 자우림의 지휘 아래 곡 작업에 한창이며, 7월 중순에는 둘 중 한명이 먼저 데뷔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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