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그래이는 최근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정희주, 백새은에 이어 사운드홀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운드홀릭은 애쉬그레이(ASHGRAY)의 음악성과 연주 능력을 인정 해 계약이 체결 되었으며, 향후 아이돌 출신의 음악가들이 나아갈 또 하나의 방향 제시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애쉬그레이(ASHGRAY)는 ‘기타 신동이라는 수식어로 인기 아이돌 그룹 ‘클릭비에 소속 되어있던 기타리스트 노민혁이 버스킹(Busking) 밴드로 시작해 아름다운 키보디스트 심태현과 깊은 감성의 보컬 마현권과 함께 결성한 서정적 사운드의 밴드로 그간 종 7개의 싱글앨범을 발매 하였으며 오는 6월 30일 첫번째 정규앨범 'ASHGRAY'를 온/오프라인 및 전세계 아이튠즈 스토어에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23일 정규앨범 출시 전, 수록곡 ‘결혼을 선공개 한다.
한편, 지난주 사운드홀릭과 계약을 체결한 백새은, 정희주는 자우림의 지휘 아래 곡 작업에 한창이며, 7월 중순에는 둘 중 한명이 먼저 데뷔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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