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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윤리위 "함맘 회장 뇌물 뿌렸다"
입력 2011-06-23 10:08  | 수정 2011-06-23 19:59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 윤리위원회가 함맘 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의 뇌물 제공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통신'은 "윤리위원회가 이달 초 FIFA 회장 선거에 나섰던 함맘 회장이 카리브 축구연합 임원 25명을 만나 4만 달러씩 줬다는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함맘 회장은 AP통신의 보도에 대해 "잘못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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