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 이와테현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전 6시 50분 쯤 이와테현 인근 해안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현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에 따라 이와테현 가마이시시는 바닷가에 사는 6천 가구에 피난권고를 했고, 이와테현 오후나토시도 2천 가구에 피난을 권고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전 6시 50분 쯤 이와테현 인근 해안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현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에 따라 이와테현 가마이시시는 바닷가에 사는 6천 가구에 피난권고를 했고, 이와테현 오후나토시도 2천 가구에 피난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