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과부, 건강증진학교 300곳 육성
입력 2011-06-23 06:00  | 수정 2011-06-23 09:12
교육과학기술부가 2014년까지 건강증진학교 300곳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학생들의 비만을 예방하고 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학생 체육 활동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건강증진학교에는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강증진센터가 설치됩니다.
교과부는 또 초등학교의 체육 교과 전담교사를 늘리고, '체육재능뱅크'를 만들어 체육재능기부 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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