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장 부양책 부재…뉴욕증시 하락
입력 2011-06-23 05:45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경기 진단과 조치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최근 경기회복세가 예상보다 느리다고 인정하면서도 3차 양적 완화 등 시장을 자극할만한 부양책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0.34포인트 떨어진 12,109.67에 장을 마쳤습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각각 8.38포인트와 18.07포인트 하락한 1,287.14와 2,669.1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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