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류스타 양성할 '케이팝 아카데미' 추진"
입력 2011-06-22 23:16  | 수정 2011-06-23 01:39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해외에서 신 한류 붐을 일으키는 케이팝(K-POP)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케이팝 아카데미'와 인디음악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장관은 이날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에 문을 연 국내 첫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인 올림픽홀 개관행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중문화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 장관은 "최근 유럽 등에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한류를 이어가려면 대표적 한류 콘텐츠인 케이팝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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