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3시 주요뉴스
입력 2011-06-22 22:48 
▶ 장마 본격 시작…중부 최고 150㎜
올해 장마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장맛비는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등 중부지방엔 내일까지 최고 1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겠습니다.

▶ 반기문 총장 만장일치로 연임 확정
반기문 사무총장이 오늘(22일) 새벽에 열린 유엔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반 총장은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해수 전 청와대 비서관 검찰 소환
검찰은 부산저축은행에서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오늘 김해수 전 청와대 비서관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의약품 리베이트…의사 등 11명 기소
의약품 납품 대가로 수십억원대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의사와 약사, 제약업체 대표 등 11명이 당국의 합동단속에 적발됐습니다.

▶ "김정은, 개혁 실패로 리더십 손상"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이 최근 화폐개혁 실패와 주택건설 차질 등으로 리더십에 손상을 입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2금융권 가계대출 한도 축소 검토
가계부채 상환능력이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금융감독당국이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다음 주 초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합니다.

▶ CJ '조사 방해' 사상 최대 과태료
CJ제일제당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3억 4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첩보영화 못지않은 방해작전을 펼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중국, '아리랑' 문화유산 등재해 논란
중국이 한국의 민요인 아리랑을 비롯해 조선족의 전통 민요와 풍습을 중국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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