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등 지식경제부 산하 76개 공기업과 기관들이 지식경제부의 권고를 받아들여 LG서브원과의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계약을 조기해지했습니다.
한국전력이 계약 만료를 10개월 앞둔 지난 15일 해지를 했으며 이어 남동발전 등 발전 4개사도 7월 30일자로 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LG서브원과 웅진홀딩스, 한와S&T 등 대기업 MRO 업체를 대상으로 불공정 거래 행위 여부에 대한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전력이 계약 만료를 10개월 앞둔 지난 15일 해지를 했으며 이어 남동발전 등 발전 4개사도 7월 30일자로 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LG서브원과 웅진홀딩스, 한와S&T 등 대기업 MRO 업체를 대상으로 불공정 거래 행위 여부에 대한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