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상정된 KBS 수신료 인상안을 28일 표결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나라당 이명규, 민주당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앞서 24일, 28일 양일간 KBS 사장을 출석시켜 KBS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을 상정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민주당이 요구한 방송의 공정성, 편성의 독립성 보장 등 선결조건에 대한 KBS 측의 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영민 수석부대표는 "선결조건과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논의가 충분하지 않다고 해도 표결처리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나라당 이명규, 민주당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는 "앞서 24일, 28일 양일간 KBS 사장을 출석시켜 KBS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방송법을 상정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민주당이 요구한 방송의 공정성, 편성의 독립성 보장 등 선결조건에 대한 KBS 측의 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영민 수석부대표는 "선결조건과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논의가 충분하지 않다고 해도 표결처리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