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달 말부터 오는 8월까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해산물에 대해 비브리오 패혈증균과 장염 비브리오균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가락동과 노량진 수산시장 등 수산물 도매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모든 해산물입니다.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해산물은 즉시 압류해 폐기 처분됩니다.
서울시는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간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는 어패류의 생식을 피하고, 여름철 어패류는 익혀 섭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상은 가락동과 노량진 수산시장 등 수산물 도매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모든 해산물입니다.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해산물은 즉시 압류해 폐기 처분됩니다.
서울시는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간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는 어패류의 생식을 피하고, 여름철 어패류는 익혀 섭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