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는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대학생 120명이 휴전선과 6·25전쟁 전적지를 답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출정 신고를 하고 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애기봉과 평화전망대, 펀치볼 전투지구 등 600㎞의 대장정에 오릅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20명 모집에 1,600여 명이 신청해 14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해마다 젊은 대학생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출정 신고를 하고 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애기봉과 평화전망대, 펀치볼 전투지구 등 600㎞의 대장정에 오릅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20명 모집에 1,600여 명이 신청해 14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해마다 젊은 대학생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