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영석 "장재인 잘된다에 내 자존심 건다" 극찬
입력 2011-06-22 15:22 

유영석이 '슈퍼스타K2' 출신으로 최근 '장난감 병정들'로 활동하고 있는 장재인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영석은 21일 방송된 KBS 해피 FM '유영석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장재인에 대해 "장재인 잘된다에 내 자존심을 건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인은 유영석과 음악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와 최근 활동과 데뷔 앨범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타이틀곡 '장난감 병정들'과 데뷔 앨범 수록곡인 '추억은 수채화처럼', 드라마 '아테네 : 전쟁의 여신'의 사운드트랙이었던 '플리즈(Please)'를 열창했다.
유영석이 장재인을 "91년생이지만 아날로그형 인간"이라 평하자, 장재인은 "시작은 소박했다, 자취를 했기 때문에 TV가 없었을 뿐."이라는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장재인은 데뷔 후에도 꾸준히 길거리 공연을 병행하고 있으며, 7월 2일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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