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진은 22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검사 남편과 결혼해 8년 만에 아들을 낳고 육아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언니 설수현과 함께 백화점 쇼핑에 나선 설수진은 애 낳고 남편 뒷바라지하고 영국도 갔다 오고 이런 저런 거 하다 보니까 세월이 훅 지나버렸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설수진은 지난 1월 출산한 아들에 대해 아들이 잘생겼다. 아들의 별명은 ‘떡훈이다. 그래서 훈이라고 부른다”다고 전했으며, 언니 설수현은 조카가 장동건을 닮았다. 잘생긴 남자가 좋은데 조카가 너무 잘생겼다”고 조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설수진은 이날 방송에서 출산 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모유수유를 꼽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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