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약한 세종시 첫 마을 2단계 아파트 당첨자의 약 2명 중 1명은 서울·수도권 거주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세종시 첫 마을 아파트 2단계 3천5백여 가구에 대한 당첨자를 분석한 결과 45%인 1천6백여 명이 서울·수도권 거주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세종시로 청사를 옮기는 이전기관 공무원이지만, 10%인 3백여 명은 일반 투자수요로 파악됐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세종시 첫 마을 아파트 2단계 3천5백여 가구에 대한 당첨자를 분석한 결과 45%인 1천6백여 명이 서울·수도권 거주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세종시로 청사를 옮기는 이전기관 공무원이지만, 10%인 3백여 명은 일반 투자수요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