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자산운용 '글로벌채권펀드' 1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회사의 글로벌채권펀드가 설정액 1조 원을 넘었습니다.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는 어제(21일) 기준 설정액이 1조 245억 원으로, 올해에만 5,7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는 주요 선진국과 이머징국가의 국채, 세계적 기업의 회사채 등 우량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5월 말 기준 투자비중은 한국 34%, 아시아태평양지역 19%, 유럽 15%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