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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승연, 파격 망사패션 “절제된 노출+극대화된 섹시미”
입력 2011-06-22 11:52 

배우 이승연이 검은 가죽 재킷에 파격적인 망사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8일 이승연은 비쥬얼디렉터 박만현 실장과 함께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호에 공개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그녀의 화보 촬영은 절제된 노출로 섹시미를 극대화하는 섹시 앤 쉬크.
이날 이승연은 검은 가죽 재킷과 망사스타킹으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40대에 아이를 둔 엄마답지 않은 그녀의 패션 스타일에 전 스태프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승연은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MC를 위해 2개월 동안 매일 4시간씩 운동하며 6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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