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 총리, 장마철 재난대응태세 강화 지시
입력 2011-06-22 11:26  | 수정 2011-06-22 15:46
김황식 국무총리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
체 등 모든 공무원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대응시스템을 가동하고 장마관련 대응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총리실 간부들과 가진 티타임에서 "오늘(22일)부터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므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장마철 재난 대응태세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4대강 사업장과 구제역 매몰지, 재난 취약시설 등에 대해 장마기간 중 상시적인 안전 점검·관리를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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