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준혁 母, “양준혁 머리 너무 커 낳다 죽을 뻔”
입력 2011-06-22 10:46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의 어머니가 양준혁 때문에 죽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녹화에는 양준혁의 어머니가 방송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양준혁의 어머니는 준혁이를 뱄을 때 배를 보고 동네 사람들이 모두 쌍둥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양준혁의 어머니는 첫째, 둘째를 낳고 나면 보통 셋째는 쉽게 낳는데 준혁이는 머리가 다른 애들보다 두 배로 커서 낳다가 죽을 뻔 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이날 녹화에는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와 함께 유이의 친언니도 출연했다.
유이와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유이의 친언니는 양준혁 선수는 남자친구로 어떠냐”는 MC들의 물음에 아저씨 아닌가요?”라고 대답해 양준혁을 당황시켰다. 방송은 24일 오후 9시 5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