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월드컵사격 이대명, 10m 공기권총 3위
입력 2011-06-22 10:08 
한국 권총의 에이스인 이대명이 국제사격연맹(ISSF) 뮌헨 월드컵 10m 공기권총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99.3점을 쏜 이대명은 본선 585점을 더해 합계 684.3점으로 동메달을 땄습니다.
1위는 687.3점을 기록한 유스프 디케즈가 차지했습니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영구와 이상도는 각각 39위와 60위에 머물러 결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