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권총의 에이스인 이대명이 국제사격연맹(ISSF) 뮌헨 월드컵 10m 공기권총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99.3점을 쏜 이대명은 본선 585점을 더해 합계 684.3점으로 동메달을 땄습니다.
1위는 687.3점을 기록한 유스프 디케즈가 차지했습니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영구와 이상도는 각각 39위와 60위에 머물러 결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99.3점을 쏜 이대명은 본선 585점을 더해 합계 684.3점으로 동메달을 땄습니다.
1위는 687.3점을 기록한 유스프 디케즈가 차지했습니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영구와 이상도는 각각 39위와 60위에 머물러 결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