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황우여 "등록금 인하는 중산층 보호정책"
입력 2011-06-22 09:26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등록금 1천만 원 시대에 한나라당이 준비하는 '등록금 인하 정책'은 중산층을 보호하는 요긴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K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나라당은 서민을 중산층으로 끌어올리고 중산층을 더욱 두텁게 만드는 일을 제1의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가가 영유아 보육 지원을 늘려야 한다"며 "내 집 마련 부담을 더는 주택정책도 한나라당이 대한민국 가정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정책과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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