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 25번째 생일맞아 팬들에게 “고마워요” 인사 전해
입력 2011-06-22 09:25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25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행복한 새벽이다. 아침까지 촬영이 계속될 것 같아서 이렇게 짧게 글을 남긴다. 매년 이맘때면 팬분들하고 같이 시간을 보냈었는데, 오늘은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아 허전하다”라며 오늘 촬영장에서 다 알아버린 생일파티도 좋았고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메시지도 전부 보진 못했지만 정말 고맙다. 시티헌터를 통해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애쓰겠다”는 감사인사를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1987년 생으로 올해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현재 그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강인한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흰 색의 브이넥 셔츠를 입고 미소를 보이고 있으며 다소 피곤해 보이는 모습 속에서도 잘생긴 외모는 빛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에서 정말 멋있게 나오더라” 생일 축하해요. 민호 씨” 흰 티에 청바지란 말이 이민호 때문에 나온 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방송분인 지난 16일 방송된 ‘시티헌터는 시청률 13.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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