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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극장가는 우리가 책임진다! 초절정 훈남 대격돌
입력 2011-06-22 08:07 

화려한 외모의 훈남들이 6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랑과 우정을 놓고 일생일대의 갈림길에 놓인 두 여자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러브 앤 프랜드의 콜린 이글스필드.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트랜스포머3의 샤이아라보프가 그 주인공들. 극장가를 찾은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간 매력만점 3인방에 대해 알아보자.

● ‘러브 앤 프랜드의 콜린 이글스 필드 – 제 2의 톰 크루즈로 평가받다.
레이첼(지니퍼 굿윈 분)이 20년 지기 친구 달시(케이트 허드슨 분)의 약혼자와 하룻밤을 보낸 후 찾아오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 ‘러브 앤 프렌즈에서 레이첼과 달시 사이에서 갈등하는 덱스 역의 콜린 이글스필드가 주목받고 있다. ‘러브 앤 프렌즈를 통해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콜린 이글스필드는 랄프로렌, 베르사체, 캘빈 클라인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톱모델로 활동하였으며 TV 드라마를 거쳐 스크린에 입성했다. 이 영화에서 모든 것을 갖춘 완벽남 덱스로 변신한 콜린 이글스필드는 섬세한 눈빛연기와 매력적인 미소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 부드러움과 남성미를 동시에 가졌다
‘엑스맨의 탄생 비화와 돌연변이가 탄생하기 전의 이야기를 그린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에서 찰스 자비에 역을 맡은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가 부드러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원티드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노미오와 줄리엣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제임스 맥어보이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통해 다시 한번 그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 ‘트랜스포머3의 샤이아 라보프 – 새롭게 떠오르는 할리우드 매력남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전세계를 사로잡은 샤이아 라보프가 ‘트랜스포머 시리즈 종결판 ‘트랜스포머3으로 6월 극장가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디스터비아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이글아이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 ‘트랜스포머3를 통해 다시 한 번 할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 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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