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 '출소자 자립' 사회적 기업 설립
입력 2011-06-21 18:49 
SK그룹은 법무부와 출소자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행복한뉴라이프재단' 설립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재단은 8월 경기도에 커피전문점을 열어 여성 출소자를 채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년 30명 안팎의 출소자를 고용해 2015년까지 14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SK 측은 대기업이 정부와 손잡고 출소자들을 위한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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