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BMW 그룹, 바젤 아트페어 파트너로 나선다
입력 2011-06-21 17:37 
BMW 그룹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모던- 컨템포러리(Modern-Contemporary) 아트 행사인 바젤 아트페어의 공식 파트너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식 후원하는 바젤 아트페어는 최고의 모던-컨템포러리 아트 작품들이 소개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로서 전세계 300여 개의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2,500명이 넘는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이는 국제적 행사다.

이번 페어에서 BMW 그룹은 전반적인 행사 지원을 비롯해 행사 방문객들을 위한 공식 VIP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원 차량은 다양한 행사 장소와 전시장을 연결하는 편안하고 편리한 네트워크를 갖추게 된다.

뿐만 아니라 BMW는 마이애미 바젤 아트페어 (Art Basel Miami Beach)부터 초기 파트너로 참여해 왔으며, 지난 수년 간 바젤 아트페어를 지원해 왔다. 올해 BMW는 다시 한번 미술시장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행사의 파트너로 나서게 된다.

한편, BMW 그룹은 올해로 자사 국제 문화 활동 4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40년간 BMW 그룹은 전세계에 걸쳐 100개가 넘는 문화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동참해 왔으며 회사의 오랜 문화 활동은 건축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모던-컨템포러리 아트, 재즈, 클래식 음악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지고 있다. 미술계에서는 BMW 구겐하임 연구소, 아트카 등 전세계 유수의 문화단체 및 작가들과 오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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