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13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풍산개의 언론시사 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고문 키스신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김규리는 "촬영하면서 너무 힘들었다"며 "고문키스신이 있었는데 정말 고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전 배가 너무 고파 생선과 양파를 많이 먹어 윤계상씨에게는 정말 고문이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윤계상의 수염 때문에 얼굴이 너무 따가워 한동안 피부가 빨갛게 달아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풍산개는 김기덕 감독이 3년 만에 한국 영화계에 복귀한 작품으로, 전재홍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윤계상, 김규리가 노 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김규리는 "촬영하면서 너무 힘들었다"며 "고문키스신이 있었는데 정말 고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전 배가 너무 고파 생선과 양파를 많이 먹어 윤계상씨에게는 정말 고문이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윤계상의 수염 때문에 얼굴이 너무 따가워 한동안 피부가 빨갛게 달아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풍산개는 김기덕 감독이 3년 만에 한국 영화계에 복귀한 작품으로, 전재홍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윤계상, 김규리가 노 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