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재퀴클럽’ 폐지…자막으로만 ‘마지막 인사’
입력 2011-06-21 15:46 

SBS 예능프로그램 ‘재미있는 퀴즈클럽(이하 ‘재퀴클럽)이 3개월 만에 폐지됐다.
20일 방송된 ‘재퀴클럽은 방송 말미 그동안 ‘재미있는 퀴즈클럽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자막으로 종영을 알렸다.
지난 3월 21일 첫 방송된 ‘재퀴클럽은 난센스 퀴즈를 비롯한 각종 퀴즈를 출연자가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개월 동안 방영된 ‘재퀴클럽은 일부 마니아 층을 양성하기도 했지만, 한자릿수 시청률로 결국 막을 내리게 됐다.
한편 ‘재퀴클럽이 방송됐던 시간대에는 SBS ‘생활의 달인이 편성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