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효주, 김연아-김태희 제치고 며느리감 선호도 1위
입력 2011-06-21 15:40 

배우 한효주가 며느리 삼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한효주는 최근 더클래식500 입주자 1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며느리로 얻고 싶은 연예인은?' 질문에 39%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피겨퀸 김연아가 14%의 지지를 얻었으며, 김태희, 하지원, 김현주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사위 삼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박지성(37%), 이승기(20%), 김석훈(12%) 등이 거론됐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달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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