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의 차세대 전투기인 F-15K가 실제 영화 촬영에 쓰이고 있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공군이 북한의 전쟁 발발 시도를 저지한다는 내용의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의 촬영에 공군의 지원으로 F-15K가 동원됐습니다.
제작비가 100억 원가량 투입되는 이 영화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투기 비행 장면을 촬영한 작품으로, 항공 촬영 전용기를 활용했습니다.
'비상-태양 가까이'에는 가수 비가 조종사로 출연하고 신세경이 전투기 정비사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공군이 북한의 전쟁 발발 시도를 저지한다는 내용의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의 촬영에 공군의 지원으로 F-15K가 동원됐습니다.
제작비가 100억 원가량 투입되는 이 영화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투기 비행 장면을 촬영한 작품으로, 항공 촬영 전용기를 활용했습니다.
'비상-태양 가까이'에는 가수 비가 조종사로 출연하고 신세경이 전투기 정비사 역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