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욕주립대 송도 분교 개교 내년으로 연기
입력 2011-06-21 14:09  | 수정 2011-06-21 18:00
오는 9월 예정됐던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의 한국 분교 개교가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스토니브룩이 다음 달 설립 승인을 받더라도 학생 모집 등 개교에 필요한 기간이 부족해 9월 개교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송도국제도시 내 '글로벌캠퍼스'에 들어서는 스토니브룩 한국분교는 컴퓨터과학과 기술경영 부문 석·박사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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