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1분 60장 인쇄' 프린터 출시
입력 2011-06-21 14:03 
LG전자가 속도와 경제성을 높인 친환경 프린터 '마하젯'을 출시하며 프린터 시장에 다시 뛰어들었습니다.
이 제품은 고정형 프린터 헤드가 잉크를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흑백과 컬러 모두 1초에 1장, 1분에 60장 인쇄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또, 잉크 분사량이 기존 잉크젯 프린터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전기요금도 동급 레이저 프린터 대비 17분이 1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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