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원효-심진화, 결혼 날짜 잡고 '예비부부' 변신
입력 2011-06-21 13:31 

개그맨 김원효(29) 심진화(30) 커플이 열애 3개월 만에 결혼 날짜를 잡고 예비부부가 됐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오는 9월2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달 초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평소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 3월, 본격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5월 열애 보도 당시 김원효는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배려하는 심진화의 모습에 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원효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꽃미남 수사대와 ‘9시쯤 뉴스에 출연 중이며, 심진화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웃음을 찾는 사람에서 ‘미녀삼총사로 인기를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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