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수 매탄고 코치가 트레이너로 수원 삼성 코치진에 전격 합류했습니다.
수원은 "노경환 수석코치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고종수 매탄고 코치를 1군 트레이너로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고종수 신임 트레이너는 1996년 창단 멤버로 2002년까지 활약하면서 수원 삼성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한편, 수원은 부상 중인 최성국 대신 염기훈을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원은 "노경환 수석코치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고종수 매탄고 코치를 1군 트레이너로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고종수 신임 트레이너는 1996년 창단 멤버로 2002년까지 활약하면서 수원 삼성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한편, 수원은 부상 중인 최성국 대신 염기훈을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