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재석 씨’ 임지규와 ‘최고사’ 인증샷 공개

배우 공효진이 ‘최고의 사랑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지난 20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석이 씨랑 마지막 촬영이에요… 또 만나요 우리~ 최고의 사랑은 엔딩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독고진(차승원 분)의 매니저인 김재석 역을 맡은 배우 임지규과 다정하게 앉아있다. 두 사람 뒤로 노란색 승용차가 독고진의 집임을 짐작케 한다.
‘최고의 사랑은 현재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공개된 15회 예고에서 독고진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는 장면이 드러나 구애정과 독고진의 러브스토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