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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허닭’, 일매출 최고 8천만원 초대박
입력 2011-06-21 09:52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의 대박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닭은 1월 오픈 이후 안전하고 맛있는 닭가슴살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이 전달 대비 20배나 증가하는 한편 하루 매출이 3천만원을 기록하는 등 일찍이 대박행진을 이어왔다.
특히 다이어트 계절인 여름에 맞춰 닭가슴살이 각광을 받으며 주문쇄도가 쏟아지고 있다. 가파른 성장속도에 힘입어 허닭은 하루 최고매출 기록을 8천만원으로 갈아치우며 종전에 세웠던 일 최고매출 3천만원을 가뿐히 넘기고 단일품목으로써는 눈에 띄는 매출신장을 기록했다.
허닭 관계자는 "꾸준히 3~4천만원의 매출을 보이면서 사업이 안정권에 들어서고 있다"며 "‘허닭은 허경환이 실제로 닭가슴살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던 노하우와 홈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닭가슴살 레시피를 소개하는 점이 타업체와 비교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기획을 통한 고객들의 참여도를 끌어올리는 참신한 마케팅 전략으로 인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허경환은 다이어트란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허닭이 든든한 지원군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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