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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떨고있나? 김희철-정모, M&D 프로젝트 결성
입력 2011-06-21 09:16 

트랙스 정모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프로젝트 그룹 M&D로 뭉쳤다.
두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 M&D을 결성, 22일 0시 첫 디지털 싱글 '뭘봐(Close ur Mouth Song)'를 전격 공개한다.
M&D는 'Midnight & Dawn(자정 그리고 새벽)'의 준말이자, 김정모와 김희철이 사는 동네 '미아리&단계동'의 이니셜을 조합한 이름.
각자의 모그룹인 트랙스와 슈퍼주니어의 음악과는 차별화된 색깔을 담아 두 사람만의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로 탄생된 프로젝트다.

소속사에 따르면 M&D의 모든 음악은 두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을 담당, 락, 트로트, 댄스, 발라드, 보사노바 등 장르의 구애 없이 하고 싶은, 할 수 있는 음악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월 방송된 Mnet 'UV 신드롬 비긴즈'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이미 프로젝트 결성을 예고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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