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제주도 여행중 감금된 사연은?
입력 2011-06-21 08:55 

가수 김현중이 제주도 여행 중 감금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지인들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 중 감금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지인들과 제주도에서 술을 마시며 놀았는데, 어느 순간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보니 눈 앞은 작은 빛조차 보이지 않는 어둠이었고, 사람도 아무도 없었다"며 "순간 납치된 것일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정신을 바짝 차렸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김현중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5분.
한편 김현중은 최근 신곡 'Break Down'를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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