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대여신` 타루, 22일 mk★ 트위터로 만나요
입력 2011-06-20 19:55 

2년 만에 정규 2집으로 돌아오는 싱어송라이터 타루가 트위터를 통해 직접 팬들을 만난다.
타루는 오는 22일 오후 4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트위터(@mkstartoday)를 통해 음악팬들과 실시간으로 만난다. 신보 발매를 기다려 준 팬들과 직접 소통을 통해 고마움을 전하고 즉석에서 질의응답을 나눌 예정이다.
지난 2007년 더 멜로디(The Melody)의 보컬로 데뷔한 타루는 이듬해 미니앨범 'R.A.I.N.B.O.W'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변신, 각종 CM송과 드라마 OST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타루는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현빈의 휴대전화 메시지 수신음 '문자왔숑'의 실제 목소리 주인공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집 'Taru' 이후 2년 만에 발매된 정규 2집 '100퍼센트 리얼리티(100 PERCENT REALITY)'에는 타이틀곡 '여기서 끝내자'를 비롯해 '이슈' '말해줘요' '내 사람' 등이 수록됐다.
타루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올림푸스 홀에서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Taru [100% Reality]'를 선보인다.
한편 타루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트위터 인터뷰는 매일경제 홈페이지(www.mk.co.kr)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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