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단독 선거구' 요구에 나섰습니다.
국회의원 기장군 단독선거구 쟁취 추진위원회는 창립대회를 갖고, 단독 선거구를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을 벌여 3만 명의 서명을 받은 뒤 다음 달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추진위는 "기장군의 인구는 올해 5월 30일 기준으로 국회의원 단독선거구 하한선보다 많은 10만 4천535명이라며, 국회의원 단독선거구가 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국회의원 기장군 단독선거구 쟁취 추진위원회는 창립대회를 갖고, 단독 선거구를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을 벌여 3만 명의 서명을 받은 뒤 다음 달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추진위는 "기장군의 인구는 올해 5월 30일 기준으로 국회의원 단독선거구 하한선보다 많은 10만 4천535명이라며, 국회의원 단독선거구가 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