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태, “아들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
입력 2011-06-20 15:39  | 수정 2011-06-20 15:49

배우 김정태가 ‘1박 2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태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1박 2일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찍는 여러 영화, 드라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들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 열심히 살겠다.”는 심경을 전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과 1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 명품조연 특집에 출연했던 김정태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무엇보다 숨겨져 있던 예능감과 요리 솜씨를 손 보이기도 했다. 또 자상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방송 재밌게 봤다.”. 팬이 될 것 같다.”, 정말 멋진 배우”, 아들 너무 귀엽다.” 연기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와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김정태 트위터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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