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경 수사권 조정 극적 합의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한 정부 합의안이 극적으로 도출됐습니다.
경찰이 자체적인 수사 개시권을 갖되, 검찰은 경찰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갖도록 했습니다.
▶ 올해 첫 폭염특보…모레 전국 장마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부지방 등 일부 지역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군 "해병초소, 20분 뒤 민항기 통보"
지난 17일 새벽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경고사격을 가한 해병대 초소는 최초 사격 20분 뒤에 민항기란 사실을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곰팡이 방독면' 훈련장 위생 엉망
화생방 훈련용 방독면에 곰팡이가 피는 등 예비군 훈련장 위생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막사 내부는 녹슬고, 심지어 이끼도 끼어 있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대학 등록금, OECD 회원국 중 3위"
우리나라의 대학 등록금 수준이 OECD 국가 가운데 세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정부 장학금은 OECD 평균의 3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 국토부 장관 "골프금지·음주자제"
최근 잇따라 직원들의 비리·부정 사건이 불거진 국토해양부가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습니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직원들에게 골프 금지와 음주 자제를 지시했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한 정부 합의안이 극적으로 도출됐습니다.
경찰이 자체적인 수사 개시권을 갖되, 검찰은 경찰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갖도록 했습니다.
▶ 올해 첫 폭염특보…모레 전국 장마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부지방 등 일부 지역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군 "해병초소, 20분 뒤 민항기 통보"
지난 17일 새벽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경고사격을 가한 해병대 초소는 최초 사격 20분 뒤에 민항기란 사실을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곰팡이 방독면' 훈련장 위생 엉망
화생방 훈련용 방독면에 곰팡이가 피는 등 예비군 훈련장 위생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막사 내부는 녹슬고, 심지어 이끼도 끼어 있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대학 등록금, OECD 회원국 중 3위"
우리나라의 대학 등록금 수준이 OECD 국가 가운데 세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정부 장학금은 OECD 평균의 3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 국토부 장관 "골프금지·음주자제"
최근 잇따라 직원들의 비리·부정 사건이 불거진 국토해양부가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습니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직원들에게 골프 금지와 음주 자제를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