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이 한국 해병대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오인사격 사건에 대해 연일 자세히 보도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구시보는 1면 전면에 "여객기 총격 사건이 한국의 체면을 떨어뜨렸다"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한국군의 과도한 경계태세가 화를 불렀다고 지적했습니다.
신화통신도 이틀 연속으로 오인사격 사건을 다루면서 한국군과 아시아나 항공이 이번 사건을 법적으로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1면 전면에 "여객기 총격 사건이 한국의 체면을 떨어뜨렸다"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한국군의 과도한 경계태세가 화를 불렀다고 지적했습니다.
신화통신도 이틀 연속으로 오인사격 사건을 다루면서 한국군과 아시아나 항공이 이번 사건을 법적으로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