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미아동 79살 손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택 2층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택 2층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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