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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정태, 오징어 된장 칼국수로 ‘김쉐프’ 등극
입력 2011-06-20 11:25 

배우 김정태가 ‘김쉐프로 등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명품조연 특집 2탄이 방송된 가운데, 배우 김정태가 수준급 요리솜씨를 선보여 화제다.
김정태는 밀가루와 오징어 국물로 명품 칼국수를 만들었다. 특히 김정태는 현란한 밀가루 반죽으로 직접 국수를 ‘김쉐프로 등극했다.
부족한 음식 재료 탓에 멤버들은 과연 먹을 수 있을지 우려했지만, 그의 전문가 못지 않은 음식 솜씨에 출연진뿐 아니라 제작진까지 감탄했다.

이날 김정태는 특유의 재치와 순발력으로 ‘예능 늦둥이로 떠오르기도. 특히 영화 ‘방가방가를 통해 보여줬던 이른바 ‘트로트 강의는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쉐프님 요리솜씨 궁금하다”,예능 고정 기대된다”,앞으로 활약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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