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대낮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11시쯤 부천시 심곡동 30살 이 모 씨 집에서 귀금속과 현금 119만 원을 훔치는 등 부천 일대에서 모두 18차례에 걸쳐 4천30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출근시간 직후나 오후 시간대 빈집만을 골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11시쯤 부천시 심곡동 30살 이 모 씨 집에서 귀금속과 현금 119만 원을 훔치는 등 부천 일대에서 모두 18차례에 걸쳐 4천30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출근시간 직후나 오후 시간대 빈집만을 골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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