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는 17일 채시라와 함께 한복디자이너 故 허영선생 10주기 헌정 패션쇼 '조선의 왕 뉴욕가다'의 왕 역활로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故 허영선생의 제자인 한복디자이너 김혜순씨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이번 패션쇼에는 박윤재를 비롯해 채시라, 김용림, 김지영, 김자옥, 이보희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윤재는 패션쇼의 청일점으로 대선배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특히 상대역인 채시라가 틈틈이 조언을 해준 덕에 기품있는 '조선의 왕'역을 멋지게 소화해 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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